Kim Su Hyeon

참여 작품

절처봉생 이것이 사주다!
수현
영화 한편으로 누구나 사주팔자를 마스터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감독(현우. 35)은 선배 연기자 수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대본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수현이 어렵다며 촬영을 고사하려 하지만, 감독은 막무가내다. 무릎까지 꿇어가며 읍소를 하는 감독을 보자, 마음 약한 수현은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곡절과 우여 끝에 수현도 사주팔자의 숲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