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 acting class, some young aspiring actors follow the instructions of an influential teacher, who asks them to participate in a peculiar musical exercise. Among them is Tomàs, who confronts the professor's particular methods, while questioning himself what he is willing to do (or not do) to find the longed-for “truth”.
총통이 사망하고 몇 달 후인 1997년, 바르셀로나의 라 모델로 감옥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절도 혐의로 형을 길게 선고받은 회계사 '마누엘'은 절망하던 중 정부에게 사면 요청을 요구하는 노조에 합류 제안을 받는다. 감옥 내 부당함을 느끼던 '마누엘'도 가입하게 되고 노조 운동은 점차 시민과 변호사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정부와 대립하게 된다. 그들의 자유를 위한 투쟁은 스페인 교도소의 시스템을 송두리째 뒤흔들게 되는데...
Introverted Girona student Nacho meets two delinquents from the city's Chinatown and gets caught up in a summer onslaught of burglaries and hold ups that will change his life.
Consuelo Deulofeu is a young orphan who faces an enormous amount of difficulties, while investigating whether she is the daughter of a famous painter and her gypsy muse. While finding out her identity, she discovers that she is a gypsy and rebels against a fate dictated by society. When, thanks to confusion, she manages to work in El Siglo warehouses, a great love will be born.
목숨을 건 하루가 시작된다!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였어..." 마약을 운반하던 마크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들어간다. 5년간의 교도소 복역 후 맞이하는 두 번째 외출. 길을 가다 만난 젊고 섹시한 스트리퍼와 함께 들른 쇼핑몰에서 무장 강도단을 목격한다. 그 순간 마크의 눈에 보이는 건 돈 가방을 챙기고 도망가는 무장 강도단의 차량뿐! 생활고에 시달리는 형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회한이 그를 절박한 선택으로 이끄고 마는데... 인생의 선택의 갈림길에 선 한 남자!
그의 완벽한 하루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Pol is a teenager with a seemingly calm life: he lives with his brother and is still in high school. However, Pol has a secret: Deerhoof, a cuddly teddy bear who thinks, moves around and with whom he shares his best moments. Life goes on as normal until the arrival of Ikari, an enigmatic student who seems to be hiding something. Pol is fascinated by his new classmate and attracted to the dark side he harbors. An inexplicable death and a series of strange events will transform the meek student's routine into a fantastic adventure which will take over their lives. Animals is a story of teenage love, of sacrifice, of the tragedy of two clashing worlds. A Tale in which the power of imagination blurs its borders with reality and where death turns out to be an ending as tempting as inevitable.
스스로를 천재라 칭하고 세상을 뒤흔든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예술과 사랑을 탐닉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젊음
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학에 진학한 18살의 살바도르 달리는 후일 각각 스페인의 거장 시인과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루이스 부뉘엘을 만나게 된다. 달리의 천재성과 독특함은 두 사람의 시선을 끌게 되고 그들은 함께 우정을 나눈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던 시대 속에서 그들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특히 달리와 로르카는 서로의 작품에 영감을 주며 더욱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멀어지고 달리는 죽기 전까지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