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지낸 김민영, 유정희, 최수산나. 영원할 것 같았던 그들의 우정도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다른 생활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진다.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민영이 갑자기 정희를 집으로 초대하고, 정희는 기쁜 마음으로 민영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말 성적을 정정하느라 바쁜 민영에게 정희는 안중에도 없다. 정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영을 기다린다. 과연 정희와 민영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Director of Photography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지낸 김민영, 유정희, 최수산나. 영원할 것 같았던 그들의 우정도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다른 생활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진다.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민영이 갑자기 정희를 집으로 초대하고, 정희는 기쁜 마음으로 민영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말 성적을 정정하느라 바쁜 민영에게 정희는 안중에도 없다. 정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영을 기다린다. 과연 정희와 민영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amera Operator
애인 김형중(심희섭)과 동거중인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은 동료 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 모사한 작품에 떡하니 [표절1, 2, 3, 4...]란 제목을 붙여놓고 '차용미술’이란 말로 포장해 팔아먹고 산다. 원작자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는 그녀에게 큐레이터 서진호(송재림)는 촉망받는 작가들만 참여한다는 유민 미술관 특별전을 제안하며 잠자리까지 갖는다. 이런 우정 앞에 고등학교 동창 탁소영(옥자연)이 나타난다. 소영은 우정의 양다리 비밀을 빌미로 우정의 애인을 꼬셔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세 사람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한편, 형중은 이 사실을 덮어둔 채 유민 미술관 팀장으로 들어가 선우정, 서진호를 압박한다. 원하는 속내를 감춘 네 사람, 그리고 총감독 유지현(유재명)까지 유민 미술관에 모여들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게 되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Sun-hee, who is the inspiration for her daughter Yong-ju’s novel ‘My Mother’ receives a message from her old friend Mi-yeon. Five years have passed since they last met, and there are things they would like to, but cannot say to each other.
Camera Operator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소확행!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행 복 의 판 을 바 꿀 오 목 소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