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Walker

참여 작품

실크우드
Assistant Property Mast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카렌 실크우드는 미국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노동자였다. 그녀는 1974년 11월 13일 자신의 차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 노동자 카렌 실크우드는 방사능에 오염되고 만다. 이에 그녀는 회사를 상대로 자신의 피해사례를 고발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수집한다. 그러나 이를 신문사에 넘겨주려고 차를 몰고 가다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마는데... 인류의 최대 과제 중 하나인 핵과 노조를 주제로 한 고발 영화.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러 가던 한 공장 여직원이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한 실화를 그린 드라마로서, 메릴 스트립의 명연을 볼 수 있다. 영화 마지막에 메릴 스트립이 부르는 "Amazing Grace"가 긴 여운을 주는 작품.
대혈투
Leadman
형사 버질 팁스는 센추리 가구회사에 살인사건이 터지자 조사를 위해 사무실로 간다. 현장에 있던 야간경비와 이사 마틴이 뭔가를 숨기는 것 같자 버질은 이를 수상히 여긴다. 버질에게 누군가 연락을 해오고, 그들은 자기들이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마약을 훔쳤지만 살인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경찰과 조직들이 마약 거래를 은밀히 허용하고 있으며, 그 피해자는 자신과 가족들이라며, 그들을 막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말한다. 버질은 조, 후안, 토마스, 애니 등과 힘을 합해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수사당국에는 비밀로 해야 한다. 그러나 조와 후안이 단독으로 조직과 접촉하고, 애니가 죽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고, 직무 정지를 당한 버질은 죽은 비숍의 부인을 찾아가 단서를 찾으려 한다. 후안의 도움으로 버질은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고, 비숍의 부인이 마약 운반책이었으며 비숍을 죽인 것은 평범한 기업의 사장들로 위장한 알포드와 밀즈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존 베일의 , 를 원작으로 하고 시드니 포이티어를 주연으로 한 세 번째 영화. (M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