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지능장애에도 불구하고, 도도 로작은 그의 딸 카르티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노력한다. 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아빠를 돌보는 데 하루를 보내는 딸이지만 자신을 위해 풍선 팔이에 나서는 아버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도는 소녀를 강간하고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고 폭력적인 수감자들과 함께 7번 방에 수감되는데… 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 작품
On the streets of Jakarta, an impulsive, small-time con swindles a big-time aristocrat out of house and home at risk of abandonment by his only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