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Seung-ho

Yang Seung-ho

출생 : 1987-10-16, Anyang, Gyeonggi, South Korea

약력

안양시 출신이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12년간 반장을 빼놓지 않고 했었고 안양예고 시절엔 전교 부회장 경험도 있다. 연기자가 되기위해서 안양예고에 진학했고, 가수가 될 생각이 없었지만 우연히 선배를 대신해 보러간 오디션에서 비를 만나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피아노를 굉장히 잘 치며, 기계를 매우 좋아하고 또 잘 다룬다.[4] 회사에서도 기계에 문제가 있으면 승호에게 전화한다고 할 정도. MBC every1의 주간 아이돌에서는 분해된 컴퓨터를 재조립하는 기술을 시전했고, 2012년에는 자전거까지 수리하여 다른 멤버들이 토크를 할 때 고친 자전거를 타고 직접 촬영장을 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로필 사진

Yang Seung-ho

참여 작품

늑대사냥
Shin Dong-beom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로큰롤 할배
Ho-tae
부산 기장의 어시장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성실남 호태. 하지만 자주 가는 등대 아래에서 깨진 통기타를 들 때면 그의 눈빛은 슬픔에 젖어든다. 등대에서 유학을 앞두고 기장에 내려온 중학교 동창 엘리와 마주친 호태. 바이올린 천재로 불렸던 엘리는 알고보니 클래식 대신 밴드 음악이 하고 싶어 아버지 몰래 이상한 할배들이 차린 밴드교습소에 다니고 있다. 엘리는 이 세 할배들 중에 전설의 밴드‘더 레전드’의 보컬 ‘건’이 있다며,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같이 기타 레슨을 받자고 호태를 교습소로 이끈다. 사라진 전설의 록스타 ‘건’ 이 정말 살아 있는 것일까? 과연 호태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