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 Jinfei

It was said that the Needle of GuiMen, an ancient medical heritage, was miraculous. It could bring the dying back to life and manipulate people as puppets, too. Everyone was eager for it. However, it had early disappeared, and no one was able to find its trace. But when the hearsay had almost faded away from people's memory, a treacherous serial murder case surprisingly involved the Needle of GuiMen and the mysterious sect behind it. Things went much fuzzier. The mantis stalked the cicada, unaware of the oriole behind. So, who on earth was the true killer?

천년 유전되는 옛날 의학인 비침(秘針) ‘귀문십삼침’이 사람을 사경에서 구해낼 수 있고 반대로 사람을 꼭두각시처럼 통제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원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세상에 사라져 그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이 '귀문십삼침'을 점점 잊어버릴 때 이상한 연쇄 살인 사건이 ‘귀문십삼침’과 그 뒤에 숨어 있는 귀문 비파(秘派)를 끌어낸다. 사건이 더 복잡하게 뒤섞여 분명히 구별할 수 없다. 버마재비가 매미를 잡으니 참새가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 보여진 것은 진짜인지 거짓인지? 도대체 누가 진짜 범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