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un-suk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12세 소녀 명은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크리스마스 이브, 노인 일자리 복지 사업으로 산타클로스가 된 재열이 부촌과 빈촌을 넘나들며 겪는 이야기.

직계가족 없는 노인이 유서를 쓰고 자신의 삶을 정리한다. 짐을 치우고 정리하던 중 힘에 부쳐 오래된 고물 로봇의 전원을 켠다.

악명 높은 사장의 퇴임식 날, 비서는 도망가 버리고 그 자리를 계약직 사원인 하나가 대신하게 된다. 사장은 하나에게 자신의 딸 다정을 돌보라고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