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단짝이었던 제인과 메릿.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자, 모범생 제인은 메릿의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한다. 어느 날, 자신을 유독 아끼던 남자 선생님과의 예기치 않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낸 제인은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A writer goes back to the family ranch to write an article about her passion for horses and discovers what ended her marriage and why she stopped riding ho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