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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i is an ethnic Turk who runs guest houses and apartments in Ljubljana, the capital of Slovenia. He has earned money from the tourism and real estate boom over the past few years and has had the help of his wife Nurdan but despite her faithfulness and his adherence to Islam, he always chases single women who stay at his properties. Nurdan cannot endure Ferdi’s callous treatment of her and after a confrontation, she leaves. Ferdi gradually becomes aware of how much her existence is important to him and decides to go back to her home-town in Macedonia. Will he be able to win back her love or has Nurdan checked out of their marriage for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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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편집자, 가게 주인, 그리고 승무원인 세 주인공들이 세 나라에서 삶과 사랑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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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Jie returns to his hometown after several years and soon realizes that no one remembers him. Even his family denies his relationship to them. Depressed, Ah Jie meets Lao Huang, who tells Ah Jie that he can help uncover the truth to why no one recognize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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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프로듀서이자 배우인 키키 수기노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키키 수기노와 김꽃비가 홍콩의 외딴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일본인과 한국인을 각각 연기하며,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카메오 출연한다. 말레이시아의 신예 림 카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프랑스, 한국 등 다국적 참여로 완성되었다. 주인공인 두 여성은 여행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미스터리한 경험을 하게 되고, 점차 자기 자신과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바캉스 영화라는 컨셉에서 시작해 우연히 만난 두 여성이 실은 운명적인 관계로 닿아 있다는 이야기가 즉흥적으로 전개된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여러 언어가 교차하는 가운데 젊고 재능있는 영화인들의 새롭고 흥미로운 영화 제작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1년 와레와레!한일영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