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와 민은 이제 막, 헤어지려고 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을 따 ‘미야옹자키’라고 이름 붙였던 고양이는 누가 데려갈지, 살림은 어떻게 나눌지 싸움이 멈추지 않는다. 최근 부인을 잃고 불면에 시달리는 맥스의 아버지 라메시는 매력적인 심리상담사 다라를 만난다. 전설적인 전통음악 가수인 맥스의 할아버지 스리다르는 요양원에서 새 친구 제니퍼와 함께 몰래 음주가무를 즐긴다.
A hit and run of an 18-year-old girl becomes the hub of a wheel that sets into motion many a spoke - a journalist, a raging mother, a cop and a system all caught in an ethical dilemma. Questions are raised only to realize that the truth is rarely pure and never si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