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wut Karwnamyen

참여 작품

원스 어폰 어 스타
Set Decoration
1970년, 태국 전역을 돌아다니는 영화 순회상영단. 인기 영화를 실시간 더빙으로 상영하며 열광적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그들에게 걸림돌이 나타난다.
시간의 세례
Production Design
′맴′이라는 여성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1960년대 젊은 날의 맴은 두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는 매력적인 아가씨였다. 결국 냉혈하고 야심찬 군 장교와 결혼하게 되는 그녀.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서슬 퍼렇던 남편은 온종일 침상에 누워 누군가의 간호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본인도 늙고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묵묵히 남편 곁을 지키는 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