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가 득실거리는 브라질 마을에 사는 나낭과 메우는 피할 방법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폭력 앞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방법을 꿈꾸며 빠르게 사춘기로 접어든다. 어부의 그물에 의문의 시체가 걸리면서 두 소녀는 자신들을 보호해 줄 궁극적 수단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2021년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João and Pedro are cousins who met each other after many years to deal with inheritance matters: their grandfather's farm, which is about to be sold to a sugar mill. Mother nature's forces shed light on unsolved business between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