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25, a giant crocodile accidentally escaped from its cage and wounded people wantonly in Beihai City. Seventh Brother Orion and his apprentice Tiansheng were invited by the police chief to go to Beihai, and the master and apprentice worked together to capture the crocodile. But what they didn't expect was that a bigger crisis was hitting them...
1915년, 고향 불산을 떠나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 엽문은 예전 고향 집에서 일하던 호보풍과 재회한다. 어느 날, 엽문과 호보풍은 인신매매 현장을 목격하고 영국인 악당 무리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영국인 악당 우두머리인 스타크는 호보풍의 여동생을 납치하고서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중국 무술인 영춘권과 영국 무술인 바티츠의 공개 대결을 제안하는데...
무림대회에서 혈마와 무신(武神)간의 치열한 결전이 벌여져 혈마가 승리를 거두자, 맹주 곽장공은 자신의 무술 공력을 소년 유정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숨을 거둔다. 14년 후, 무술 연마를 꿈꿔왔던 유정은 우연한 기회로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자만이 입문 허락되는 곳이라 불리는 ‘권가권관’에 오게 된다. ‘권가권관’의 맹주 곽사부가 유정에게 입문할 기회를 주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길로 거리를 배회하던 유정은 무림 고수 당백백을 따라 절대 무림 고수를 찾아 떠났으나 정작 혈마를 만나게 되는데...
소씨 가문의 애물단지인 소문흥은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겠다며 다른 지역으로 떠나 포목점을 열지만 호기로운 시작과는 다르게 가게에는 파리만 날린다. 빚만 쌓여가던 소문흥 앞에 어린 시절 동창이었던 고첨이 나타나고 '7일 이내 환불', '할인권 발행' 같은 아이디어로 상점은 그야말로 대박이 난다. 완벽한 사업 파트너가 된 두 사람.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두 사람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