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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ory of a family seeking shelter in a neighbor’s bunker while the American economy is in collapse and the nation under martial law. There they find the danger inside is potentially greater than the danger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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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삶과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등돌리고 살던 여동생 비브의 부탁으로 육아 난이도 극상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8살 조카 제시를 돌보게 된다. 뜻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과 슬픔의 시간, 조용한 밤과 흥미로운 낮 시간을 함께하게 된 둘. 조니는 제시에게도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도리어 질문 세례를 받고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과거를 꺼내게 되는데... 이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 어쩐지 우리, 진짜 가족이 된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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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회복차 부부와 십대 딸이 루이지애나 시골의 외딴 맨션으로 여행을 간다. 이웃에 사는 젊은 청년과 노인이 달갑지 않은 친절을 베풀고 급기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청년의 행동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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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인물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협할 때, 극악무도할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원작 공포영화 빙고헬에서 한 성급한 노인이 그를 막으려고 한다. 60대 동네 활동가 루피타(아드리아나 바라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빙고홀이 미스터 빅(리처드 브레이크)이라는 괴짜 사업가에 의해 점거된 것을 알게 된 후, 나이든 친구들을 불러모아 수수께끼의 사업가에 맞서 싸운다. 하지만 그녀의 오랜 이웃들이 끔찍한 상황에서 죽기 시작했을 때, 루피타는 갑자기 젠트리피케이션이 그녀의 문제 중 가장 사소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크 스프링스의 조용한 바리오에 뭔가 무서운 것이 자리잡았고, "빙고!"라는 새로운 외침과 함께 또 다른 희생자는 그것의 사악한 존재의 희생양이 된다. 상금이 늘어나고 몸값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루피타는 이 게임이 진정한 승자독식이라는 무서운 깨달음에 직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