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o-eun

참여 작품

거북이가 죽었다
Director
인정은 회사에서 잘리고 키우던 거북이가 죽자 모든 것에 대해 남탓만 한다. 죽은 거북이를 들고 친구가 소개해준 면접을 가게 된 인정은 면접도 망치고 절친과도 갈등을 일으켜 헤어진 후 혼자 남게 되자, 자신을 불쾌하게 만들었던 알 수 없는 냄새의 원인이 자신의 손에 든 거북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