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a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더는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아레스와 라켈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겨울이 오고 바르셀로나에서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엔 부정할 수 없는 애정과 서로를 향한 갈망이 넘실대는데. 과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을까?
Claudia
Sequel to 'Through My Window'.
Claudia
옆집에 사는 남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라켈.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 역시 라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자, 그녀의 감정도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