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Yunfei
상해가 무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던 당시,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앞세워 호시탐탐 대륙 침략의 기회를 엿보면서 상황은 대단히 복잡해진다. 이러한 일본의 야심을 간파하고 일본에 적대적이던 상해탄의 맹주 금관영 앞에 야심찬 일본의 젊은 무역상 우치야마가 등장하면서 상해탄은 그야말로 폭풍전야가 되고 마는데...
풍운의 쌍권총으로 불리는 `마디루`와 `궁쉬안징`은 군비 군비 강탈 사건 때 잃어버린 은자의 행방이 수놓아진 지도를 찾아 떠난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다투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헤어진다. 형제와도 같았던 마디루에게 느낀 배신감에 절망한 궁쉬안징은 적군의 총교관이 되어 도시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디루는 혼란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위해 싸우기로 다짐하는데...
당 고조 무덕 3년 진왕‘이세민’은 미량천 전투에서 대승을 이루고 황제의 신임을 얻어 망국의 공주를 숙비로 맞이한다. 한편, 혼례복을 만들던 상궁국의 여관들이 ‘살인광’에 의해 연달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질나금’과 ‘이어풍’ 그리고 ‘혈미앙’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수상한 배후 세력이 존재하는 것을 직감하는데… 그들은 과연 ‘살인광’의 정체를 밝히고 의문의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Li Shimin
출궁 중 자객의 습격을 받은 당 고조 ‘이연’은 때마침 지나던 둘째 아들 ‘이세민’의 호위 무사 ‘이어풍’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첫째 아들 ‘이건성’과 셋째 아들 ‘이원길’의 등장으로 ‘이세민’은 위기에 빠지고, ‘이연’은 ‘이어풍’에게 ‘이세민’을 살리려면 일주일 안에 진상을 밝히라 명하는데… 옥좌를 향한 마지막 승부, 혈육 간의 피비린내 나는 황위 쟁탈전이 시작된다!
Li Shimin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제일 신기 복마보검과 조정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암투! 진마방의 방주 용소천은 천하의 태평을 위하여 진마방의 해산과 함께 강호 제일도 복마보검을 강에 가라 앉히고, 강호를 떠나 아내와 산 속에 은거한다. 산 속으로 떠난 지 5년, 괴한들이 찾아와 용소천의 아내를 납치하고, 진왕 이세민을 죽이면 아내를 돌려준다고 협박한다. 용소천은 괴한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강에 버리는 척 위장했던 복마보검을 제자 임소에게 다시 돌려 받는다. 하지만 과거 진마방의 해산에 앙심을 품었던 제자 조예의 술책에 독에 중독이 되고 복마보검도 빼앗기는데...
잦은 내란으로 개국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조정. 황제는 수재민들을 위해 막대한 자금까지 내놓지만 그조차 사라져버린다. 심지어 황제가 가장 총애하던 석류미인까지 죽임을 당하면서 모든 죄를 검술의 절대 고수 이어풍이 뒤집어 쓰게 된다. 이제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고 진실을 찾기 위해, 이어풍이 천하제일검을 꺼내든다.
전설적인 7대 고수들로 이루어진 극악무도한 자객 집단 천조사사. 그들이 황제를 암살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나라 전체가 황제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그러나 천조사사는 보란듯이 장안을 휘젓고 다니며 국기를 흐트러뜨린다. 황제의 호위무사 이어풍은 황제를 지키고 천조사사 일당을 물리치기 위해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Tong Ge
Ming is a very popular among women. He never gives out his real heart but women fell for him anyways. He used his looks and pick up skills to con women. One day his tricks got him and his then girlfriend Mimi in trouble. While trying to save Mimi, he met a girl with ice cold personality and none of his old tricks works with this girl.
Beijing is happening these days, but not everyone is living the golden life. Dumped, fired, evicted and abandoned by everyone (including his dog), a down-on-his-luck man finds solace with a circle of equally ill-fated friends, in this touching and lighthearted drama from independent Chinese auteur Zhang Yuan (Beijing Bastards). (TIFF.)
봉황산에 오른 강호의 고수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괴소문이 돈다. 점점 흉흉해지는 강호의 분위기를 알아챈 검술의 일인자 이어풍은 소문의 진실을 찾기 위해 봉황산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이어풍은 자신만이 절대악을 막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 번 칼을 뽑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