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Hickey

참여 작품

뜨거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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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어스 구단에서 활약하는 프로 미식 축구선수 게일 세이어즈(Gale Sayers: 빌리 디 윌리암스 분)와 브라이언 피콜로(Brian Piccolo: 제임스 칸 분)는 성격이 서로 다르다. 게다가 흑인과 백인이라는 피부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같은 방을 쓰면서 보기 드문 우정을 과시하게 된다. 시즌 중반, 심각한 무릅 부상으로 실의에 빠진 게일은 곁에서 자신을 격격력하며 재기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 브라이언의 마음씀에 감동한다. 게일이 부상을 무사히 극복하고 다시 팀으로 복귀한 것을 누구보다 기뻐한 것은 브라이언. 그러나 운명은 바로 그 자신이 증병에 시달리는 시련을 준다. 이때부터 눈물겨운 투혼기가 시작되는데....
실물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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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애버리(제임스 메이슨 분)은 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작은 마을의 교사이다. 그는 가족들 몰래 부업으로 택시회사의 배차업무를 맡아 여분의 돈을 더 벌지만 결국 그의 아내(바바라 러쉬 분)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아침 저녁으로 일한 탓에 스트레스와 과로가 쌓여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된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게 된다.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후로 약물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에 중독이 되어 간다. 그것은 서서히 에드를 신경직적이고 과대망상에 빠진 폭군으로 변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