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ie Salle

참여 작품

로라 버서스
Key Hair Stylist
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로라(그레타 거윅)는 29번째 생일에 잘생긴 남자친구 루크(조엘 키나먼)의 프러포즈를 받고는 다가올 그날 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결혼 직전 루크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한다. 실의에 빠진 로라는 단짝 친구 앨리스(조이 리스터 존스)로부터 위로를 받고, 루크와 자신의 공동 친구인 헨리(해미쉬 링클레이터)와 우정 이상의 감정을 나누게 된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현실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떠났던 루크가 다시 다가오자 로라는 흔들린다. 어느 날, 로라는 다른 여자와 만나는 루크의 질투심을 유발하고자 헨리와 사귄다고 말해버린다. 헨리는 자신을 이용하는 로라를 비난하는 대신 감싸준다. 그렇지만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로라가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본 헨리는 그녀를 떠난 뒤 앨리스와 연인이 되는데…
내 남자는 바람둥이
Hairstylist
진정한 편집자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20대의 편집 보조인 브렛 아이젠버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한 출판 기념회에서 거물급 편집장인 50대의 이혼남 아치 녹스를 우연히 만나게되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고 일하는부분에 있어서 아치의 도움을 받게되지만 그가 알고 있던 여인들은 한둘이 아니였고...자신이 자꾸만 그에게 의존하는 것같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