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ry W. Brown

참여 작품

스마일
Art Direction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로즈’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로즈는 잊고 싶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Assistant Art Director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더 매니 세인츠 오브 뉴어크
Assistant Art Director
HBO의 인기 TV 시리즈 소프라노스의 프리퀄. 디키 몰티산티의 밑에서 일했던 해롤드 맥브레이어가 뉴어크의 도박 사업을 독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마피아와 흑인 갱단 간의 갈등, 그리고 소프라노스의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가 어떻게 마피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본편에서 사망한 크리스토퍼 몰티산티의 묘비를 비추며 사후세계에 있는 크리스토퍼의 나레이션으로 크리스토퍼의 아버지 디키, 삼촌 토니, 할아버지 딕을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키의 아버지 할리우드 딕은 정식 조직원은 아니지만 뉴저지 디메오 패밀리에서 제일 많은 돈을 벌어다 상납하는 잘나가는 갱스터로 이탈리아 여행에서 아름다운 젊은 여성 주세피나와 결혼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