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Grantham

참여 작품

원 웨이
Executive Producer
죽여라! 도망쳐라! 살고 싶다면! 돌아갈 수 없는 편도행 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긴장감! 마약 조직의 보스 '빅'의 돈과 마약을 훔쳐 달아난 '프레디'는 야간 버스에 탑승해 도망친다. '빅'의 눈을 피해 도망갈 곳을 찾는 '프레디'는 친구인 '제이제이'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며 도망칠 방법을 찾는다. 한편, 버스 안에는 집을 가출한 '레이첼'이 함께 탑승해 '프레디'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버스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도망가야 한다. 과연, '프레디'는 무사히 버스에서 내려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존 414
Executive Producer
가까운 어느 미래, 말론 베이트는 인간과 구별이 어려운 휴머노이드 개발에 성공한다. 그리고 휴머노이드와 인간이 아무런 제한 없이 교류하는 '414 구역'을 통해 막대한 부와 함께 자신만의 거대한 제국을 형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말론의 딸 멜리사가 로봇 도시 '존 414'에서 사라지고, 말론은 형 조셉의 테스트를 통해 사립탐정 데이빗 카마이클을 고용한다. 말론은 데이빗에게 200만 파운드의 거금을 약속하며 '존 414'에서 제인과 함께 3주 전에 실종된 멜리사를 찾으라고 말한다. 데이빗은 멜리사 찾는 걸 도와주는 조건으로 제인을 스토킹 하고 협박하는 괴한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후 데이빗은 제인의 안내로 휴머노이드를 관리하는 여인 로얄로부터 조지를 찾아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휴머노이드의 고통을 즐기는 조지는 멜리사가 있는 곳을 말하는 조건으로 제인과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다. 분노한 제인은 날카로운 유리로 조지를 협박해 멜리사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보트 야드에 도착한 데이빗은 목 매달린 채 죽은 멜리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