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u-ho

참여 작품

Ai to chikai
Yeong-lyong
After facing hard times, an orphan Korean boy gets adopted to Japanese society. He meets several Japanese people who are kind to him, and grows up wanting to repay his debt to Japan, by becoming a kamikaze pilot.
집 없는 천사
Yeong-pal
명자(김신재)와 용길(이상하) 남매는 어릴 적 부랑아들에게 팔려 앵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 부랑자들의 행패를 못 견딘 용길은 도망치고, 고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용길을 본 방성빈(김일해)은 용길을 데리고 집으로 온다. 집에는 고아들 4~5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 고아들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방성빈은 처남이자 의사인 안인규(진훈)의 도움을 받아 고아원을 지을 땅을 구하고, 향린원이라는 이름을 짓고 함께 살아간다. 어느 날 향린원에서 도망치려던 아이들을 잡던 용길이가 물에 빠지고, 이를 계기로 명자와 재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