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e Dupertuis

참여 작품

투캅스 인 파리: 더 테이크다운
Production Design
절대 상극인 두 형사가 10년 만에 콤비가 된다. 분열된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두 남자. 그곳에 도사리던 거대한 음모와 만난다.
Maman a tort
Production Design
Do we really know our parents? Fourteen-year-old Anouk suddenly discovers another side to her mother during an observation workshop that she carries out in the insurance company where her mother works. An immersion week in the company's adult world, with its little compromises and many cowardly acts, which soon put a seal on her young life. Between an initiation, rift, and assuming responsibility for the first time, the experience is a form of adieu to childhood.
Florida
Production Design
Although he's now eighty years old, Claude Lherminier is still as imposing as he ever was. But his bouts of forgetfulness and confusion are becoming increasingly frequent. Even so, he stubbornly refuses to admit that anything is wrong. Carole, his oldest daughter, wages a daily and taxing battle to ensure that he's not left on his own. Claude suddenly decides on a whim to go to Florida. What lies behind this sudden trip?
Playing Dead
Production Design
Jean, a forty-year-old struggling, out-of-work actor has hit rock bottom. Although open to any kind of work, he can't get a break. At the unemployment office, his counselor has a rather odd proposal: he can get a job helping the police reconstruct crime scenes, by standing in for the dead victim. Jean's obsession for detail impresses the detectives, allowing him to take a leading role in a sensitive investigation in Megève ski resort, during low season, after a series of murders
자전거 탄 알세스트
Production Design
한 때 유명세를 날렸지만 이젠 대중들로부터 잊혀진 배우 세르주. 지난 3년 동안 홀로 고독 속에 살던 세르주의 유일한 낙은,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며 주위 풍경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의 친구이자 잘 나가는 배우인 고티에는 몰리에르의 희곡 ‘미장트로프’를 연극으로 제작하려 하고 세르주에게 역할 하나를 제안한다. 고티에는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세르주가 이 작품을 재기의 기회로 삼아 선뜻 수락할 것이라 믿지만, 세르주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오지 않는데... (2015 시네프랑스)
아스테릭스와 오벨릭
Production Design
Asterix crosses the channel to help second-cousin Anticlimax face down Julius Caesar and invading Romans.
사라의 열쇠
Production Design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 둘씩 체포하기 시작한다.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부모님과 함께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내내 오직 벽장 속에 갇혀있는 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일념뿐인 사라. 벽장 열쇠를 목숨처럼 지키던 사라는 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리고, 2009년 프랑스의 어느 신문사. 프랑스인과 결혼한 미국인 기자 줄리아는 1942년 프랑스 유대인 집단 체포사건에 대해 취재 하던 중, 자신과 묘하게 이어져 있는 사라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리고 사라의 발자취를 따라 사건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갈수록 줄리아와 가족의 삶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사라진 소녀의 흔적… 이제, 그 진실의 문이 열린다.
꼬마 니콜라
Production Design
믿었던 부모님한테 발등 찍혔다?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해주는 게 아니겠어요! 바람 잘날 없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다는 건 곧 동생이 생긴다는 증거고, 그럼 이제 귀찮아진 나를 숲에 버릴게 분명해요! OTL.. 얼마 전에 동생이 생겨서 첫째인 자긴 버려질지 모른다고 했던 친구가 정말로 학교에 나오질 않았거든요!! 동생 따윈 필요 없어! 먹보대장, 우유빛깔도련님, 밉상범생, 동네파이터, 깨방정, 전교꼴찌, 파파보이, 그리고 나까지 8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부작전을 펼쳤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빵꾸똥꾸~ 이러다간 동생이 안 생겨도 버려지게 생겼지 뭐에요. 귀여운 오해, 엉뚱한 공상 8인의 악동들이 펼치는 유쾌한 반란~ 이젠 최후의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갱단에게 부탁해서 동생을 납치해달라고 하는 것! 곧바로 행동개시~ 롸잇 나우!!
피메일 에이전트
Production Design
세계 2차 대전, 독일이 유럽을 지배하고 있던 1944년, 프랑스 여군집단과 저항세력들이 루이스 와 그의 동생 피에르의 지휘하에 영국의 특수 작전 집행부에 협력을 요청하게 된다. 그들의 미션은 노르망디 해안가지역을 조사하다가 붙잡힌 영국군인 겸 지질학자를 구한 후 2차 세계대전의 D-Day의 계획을 지휘하는 독일군 하인드리히 대령을 암살하는 것이다. 영국 특수 작전 집행부(SOE) 소속 여성 요원 리즈 드 베사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다.
몰리에르
Production Design
한 때 극단을 운영했으나 곧 파산하고 감옥에 투옥된 몰리에르. 그러나 그의 빚은 부호 몽주앙 조르다인에 의하여 청산되었다. 몽주앙 조르디안이 아름다운 과부 셀리멘을 유혹하기 위해 뛰어난 극작가인 몰리에르에게 극본 쓰기를 요청한 대신 그를 풀어준 것. 그러나 조르다인은 셀리멘이 아닌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두 딸을 둔 존경 받는 아버지가 된 몽주앙 조르다인에 의해 몰리에르의 극본은 비밀로 남겨지게 된다. 몰리에르는 조르다인의 집에 초대되고, 몰리에르는 그들에게 소박한 성직자 ‘타르튀프’로 소개되는데... 13년이 지난 후, 왕으로부터 극장을 수여 받은 극작가이자 배우가 된 몰리에르.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그에게 그녀 엄마의 임종에 따라오기를 부탁한다. 프랑스 최고의 희곡작가 몰리에르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
콧수염
Production Design
아내를 놀래 주려는 심산으로 남편은 10년 넘게 기른 콧수염을 깎는다. 하지만 아내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초조해진 남편에게 콧수염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말하는데...
Perfect Love
Set Decoration
A teenage girl helps investigators reconstruct her mother's murder.
패션쇼
Set Decoration
패션의 도시 파리가 쁘레따 뽀르떼를 준비하느라 부산하다. 패션 전문 방송의 리포터 키티(Kitty Potter : 킴 베이싱어 분)는 공항에서부터 디자이너, 모델 등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런 북새통 속에서 파리 패션계의 최고 거물인 올리비에(Olivier de la Fontaine : 쟝-피에르 카셀 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는다. 앞에선 화려하고 분주한 패션쇼가 준비되고, 뒤에선 올리비애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한편 호텔 측의 실수로 같은 방을 쓰게 된 휴스턴 크로니클의 패션 담당 기자 엔 아이젠하워(Anne Eisenhower : 줄리아 로버츠 분)와 워싱톤 포스트의 스포츠 담당 기자 조 플린(Joe Flynn : 팀 로빈스 분)은 취재는 뒤로 미루고 침대 시트와 목욕 가운만으로 이루어진 그들만의 달콤한 패션쇼(?)를 벌인다. 올리비에의 사인을 조사하던 형사들은 의심의 시선을 올리비에의 미망인 이자벨라(Isabella de la Fontaine : 소피아 로렌 분)에게 맞춰가는 패션계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의문의 인물 세이게르(Sergei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는 계속 다른 사람의 옷을 훔쳐 입고 자신의 신분을 위장한 채 이자벨라에게 접근한다. 수사 결과 어처구니없게도 올리비에는 샌드위치를 먹다가 체해서 죽은 것으로 밝혀지고, 세르게이는 이자벨라가 10대였을 때 결혼했던 옛 남편임이 밝혀진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40년의 시간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을 확인한다. 시몬느(Simone Lowenthal : 아누크 아이미 분)는 올리비애의 죽음과 그에 따라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시선들을 견뎌가며 패션쇼를 준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