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say Crystal

참여 작품

When Harry Met Sally 2 with Billy Crystal and Helen Mirren
Director
Billy proposes to producers a sequel with (literally) a bite to his classic movie.
마이 자이안트
Stephanie
삼류 연예인 매니저인 샘(Sam Kamin: 빌리 크리스탈 분)는 일에 대한 열정만은 대단해서 가족과 지내기보다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이로 인해 현재 별거 중이지만 언젠가 자신이 발굴한 사람이 스타가 될 거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일 때문에 머나먼 루마니아까지 날아간 그는 그곳에서 자동차 사고 덕분(?)에 2m32cm나 되는 거인인 맥스(Max: 죠지 머리샌 분)를 만나게 된다. 그를 본 순간 맥스야말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줄 사람이 라고 느낀 새미는 그를 설득해서 미국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하지만 맥스는 큰 키와는 다르게 세익스피어의 소설을 읽으며 수도원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도 한가지 소원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22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간 자신의 첫사랑이었으며 첫 키스의 상대였던 릴리아나(Lillianna: 조안나 파큘라 분)를 만나는 것. 새미는 이런 맥스에게 미국으로 가서 스타가 되어 부와 명예를 누리고 또 릴리아나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설득, 미국으로 데리고 가는데 성공한다. 각기 서로 다른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간 맥스와 새미. 한바탕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맥스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고 다시 다른 영화의 출연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날아간 그 둘은 주인공인 스티븐 시갈(Himself: 스티븐 시갈 분)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액션영화 출연을 약속 받는다.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2: 황금을 찾아라
Holly Robbins
미치 로빈슨(빌리 크리스탈 분)는 행복한 가정과 뉴욕 라디오 방송국 국장으로서의 성공적인 직장 생활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40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그는 우연히 작년 소몰이 여행에서 알게된 컬리가 남겨준 모자에서 오래된 보물 지도를 발견한다. 그리고 또한 그는 항상 자신을 쫓아다니는 컬리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났다고 믿게 되며 그 모든 것이 지도의 신비를 더해준다.
토요일 밤의 남자
Screaming Girl
버디(Buddy Young Jr.: 빌리 크리스탈 분)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다. 그의 유머는 세인들에게 감동적인 웃음으로써 시사하는 바 컸다. 그러나 이제는 인기도 시들고 양로원이나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신사가 되었다. 그의 형 스탠도 자신의 삶을 찾아 그의 곁을 떠난다. 자신이 점차 퇴물이 되어간다고 느끼는 가운데 그에게 또다른 비극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을 뜨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이 자신은 버디의 열렬한 팬이라며 자신이 버디를 상상하며 연출한 영화의 주연을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버디는 젊은날의 영광을 되찾아 재기할 것을 다짐하고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한편, 스탠은 또다시 버디의 매니저로 발목이 잡힌다. 그러나 버디는 갈등하게 된다. 감독은 처음 제의와는 달리 작은 역이라도 맡아 달라고 사정하나, 버디는 감독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이에 스텐은 버디의 독선적인 태도를 못마땅히 여기고 심하게 나무래는데...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Holly Robbins
일상에 지친 도시의 세 남자 미치(빌리 크리스탈), 에드(브루노 커비), 필(다니엘 스턴)은 자유를 찾기 위해 도시를 떠나 뉴멕시코에서 콜로라도까지 200 마일에 걸친 소몰이 여행을 떠난다. 미치의 실수로 소떼가 집단으로 탈출하고, 기술을 전수하던 베테랑 카우보이가 심장마비로 죽자 이들은 우왕좌왕한다. 세 사나이는 남은 여정에 불안해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거친 황야를 헤쳐나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