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ir quiet beach town is invaded by a mysterious threat, five kids - a gamer, comic book geek, inventor, skater and martial artist - must band together and use an arsenal of homemade gadgets to fight back.
Hitoshi
A mystery outside of San Francisco brings together small-town sheriff, Paul Del Moral, Japanese author, Aki Akahori and a traveler from Reno who soon disappears, leaving behind his suitcase and a trail of questions.
The love of four high school students who get involved in a complicated way. A sweet and painful school love story.
Jimmy
40-year-old Jimmy is growing up, or at least he's getting older. While mooching the upper bunk of his ten-year-old nephew's bed, he enjoys the never-ending generosity of his sister Aiko, and dodges the wrath of his impatient brother-in-law Tak. He thinks that if only he could get married all his problems would be solved. But when he falls head over heels for Tak's niece things only go from bad to worse.
세계 명화로 손 꼽히는 "7인의 사무라이"가 원래는 8인의 사무라이였다?? -뭐든지 쉽게 포기하는 남자 난슈. 난슈는 일본 최고의 영화 감독의 영화"8인의 사무라이"에 8번째 사무라이로 캐스팅 된다. 어느때와 다르게 그는 자신의 맡은 바를 착실하게 수행하고 땀나는 노력으로 배역에 몰두한다. 그는 이것이 자신의 인생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꿈에서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 어느날 영화 감독은 꿈에서 하늘의 계시를 받게 되고 영화를 "7인의 사무라이"로 바꿔야 겠다고 다짐한다. 그렇다면 8명의 주연 중 누구를 해고해야 한단 말인가? 감독의 꿈에 의하면 해고 될 사람은 알아서 감독을 찾아오게 될 것이라 한다. -나에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주를! 감독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 위해 정종 한병을 들고 당당하게 감독에게 다가가는 난슈.. 난슈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아니면 또 평소와 같이 쉽게 포기하고 말 것인가
Lieutenant Fujita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주게 된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시미즈는 사이고의 연대에 새로 파견되어 합류하고, 연대원들은 시미즈를, 자신들을 감시하라고 헌병대가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나,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그러나 이토는 이들을 동료들과 함께 죽지 않고 도망친 비겁한 병사들이라며 목을 베어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쿠리바야시가 나타나 자신이 철수를 명령했다며 이들의 목숨을 구해준다. 시미즈와 사이고는 함께 탈영하여 항복하기로 하지만, 먼저 탈영한 시미즈가 미군에 의해 사살되고 만다. 결국 남은 병사들은 모두 작전 본부로 돌아가지만, 이미 무기와 식량은 동이 난 상태다. 최후의 일제 공격과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 뒤, 마지막에 혼자 살아 남은 사이고는 미군에게 발견되어 안전하게 후송된다.
Guard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전쟁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