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ip Maričević

참여 작품

내가 걷는 이유
Property Master
스트라히냐와 그의 아내 아바부오는 전쟁으로 난민이 되어 조국인 가나를 떠나 독일로 간신히 피신했지만, 독일은 그들을 추방한다. 스트라히냐는 새로운 삶을 위해 지역 축구동호회에 들어가거나 적십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런던에서 여배우로 성공하길 원했던 아바부오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었고 어느 날 아바부오는 스트라히냐가 잠든 사이 사라지고 만다. 스트라히냐는 계획과 다른 경로로 이주하기 시작한다. 오직 그의 사랑 아바부오를 찾기 위해서다.
포레스트: 죽음의 숲
Standby Property Master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