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exton

참여 작품

Electrified - The Current State of Electric Vehicles
Herself
Chelsea Sexton, Paul Scott, Forth Mobility, and several owners come together to discuss how electric cars have evolved and where we currently are in the state of this developing technology. It covers issues and experiences related to charging, battery degradation, and range anxiety, along with detailed explanations of charging levels, types of electric vehicles, and the future of hydrogen. This film prepares viewers with the knowledge needed for properly assessing vehicle options, along with considerations for charging, and knowledge about what they may need to know before making a purchase.
전기자동차의 복수
Herself
전기자동차의 등장과 몰락과정을 다루며 폭발적 화제를 불러모은 크리스 페인의 2006년 작인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의 후속편. 기후 변화의 시대, 그리고 전 지구적 금융위기를 맞이한 자동차 업계가 대안으로 선택하며 다시 전면에 등장한 전기자동차. 영화는 GM을 비롯해 닛산, 테슬라 등 자동차회사 내부로 들어가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문제를 하나씩 짚어나간다. 현재 자동차산업에서 전기자동차가 다시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 전기자동차가 환경오염에 끼치는 영향, 전기자동차가 향후 자동차산업에서 차지하게 될 비중 등을 세계 자동차산업을 움직이는 거물들의 입을 빌려 밝혀간다.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Self
90년대 중반 오염이 심해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전기자동차 진흥 법안을 만든다. 이에 따라 GM에서는 EV-1 이라는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 미래의 석유자원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각광받았던 EV-1을 GM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회수하기 시작했고, 회수한 차를 폐차시켜 버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EV-1의 사례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의 숨겨진 비밀을 자동차 제조업체와 석유산업의 로비관계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자동차의 개발에 착수했던 진정한 배경과 의미, 생산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자료와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