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Stasik

참여 작품

폰 부스
Set Production Assistant
뉴욕의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전화선 저편의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윽고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남자가 저격수의 총에 죽고, 이를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킹스 가드
Stunts
왕실 경호대 대장인 존 레이놀즈 대위는 여왕으로부터 사라센에 시집을 가는 공주를 경호하라는 명을 받고 그웬돌린 공주의 경호대에 합류하여 사라센으로 길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의 앞길에는 공주의 지참금을 노리는 모튼이 이끄는 산적떼가 포진하여 기회를 엿본다. 기회를 잡은 모튼 일당은 공주 일행을 습격하고 갑작스런 공격에 이들은 혼비백산해서 모두 도망을 간다. 그러나 레이놀즈는 이들의 공격을 피해 공주를 데리고 검술선생인 로버트경, 그의 딸 캐티, 그리고 직속 부하들을 데리고 도주하던 중 벌판에 버려진 폐가에 몸을 숨기고 이곳에서 모튼 일당과 결| 을 벌이기로 작정한다. 한편 모튼의 일당 중에는 왕실을 배반한 전 경호대장 오거스투스 탈버트가 합류하여 모튼의 | 사 노릇을 하며 공주를 납치하려 또다른 음모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