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Baptiste Bailly-Maitre

참여 작품

토템
Co-Producer
일곱 살 솔은 할아버지 댁에서 아버지를 위한 깜짝파티 준비를 도우며 하루를 보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혼돈이 찾아오고, 가족의 기반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솔은 놓아주는 것이 곧 존재의 해방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우타마, 우리집
Co-Producer
볼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라마를 키우며 평생 살아온 노부부를 도시의 손자가 찾아온다. 극심한 가뭄으로 주민들은 하나둘씩 마을을 떠나지만, 노부부는 삶의 터전을 지키고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고수한 채 비가 땅을 축복해 주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