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인 안토니오 바리코스의 전기 영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안토니오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며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간다. 아무도 그의 재능을 믿지 않을 때, 음악 저널리스트 루이만은 안토니오의 가능성을 믿고 그를 정식 데뷔시키려 노력한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아만티노는 특유의 경기 감각을 잃고 불명예 은퇴에 이르게 된다. 그는 여전히 국제적인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목표를 좇아 광란의 여정에 나선다. 그 속에서 그가 마주하는 네오파시즘, 난민 위기, 유전자 조작 그리고 천재 발굴 등의 다채로운 이슈가 펼쳐진다.
A New age remake of a portguese classic, Pátio das Cantigas shows the lives of a neighbourhood in the Old Lisbon, including their desires, happiness and sadness, always with a good hu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