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Yoo-na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가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죽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이뤄가는 ‘차라리’,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고 싶은 ‘강한솔’ 서로의 비밀을 숨긴 채 시작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계약관계
어둠이 깃든 땅을 학생들의 맑은 기운으로 봉인한 연두고등학교.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이 연속되는 가운데 오늘 희민이라는 아이가 전학 왔다. 본인의 운명이 뒤바뀔 것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