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tan Chakarian

참여 작품

웨인즈 월드
Craft Service
즐기기를 좋아하는 웨인(Wayne Campbell: 마이크 메이어스 분)과 그런 웨인과 장단이 잘맞는 가스(Garth Algar: 다나 카베이 분)는 초일류 록그룹의 음악을 연주하고 중간 중간에 배꼽을 쥘 개그를 해대는 재주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과 코메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웨인의 지하실에 조그마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웨인즈 월드'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날로 유명해져서 기존의 방송국을 위협할 정도가 되는데, 어느날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방송을 찾던 정규 방송국 프로듀서 벤자민으로부터 '웨인즈 월드'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자는 제의를 받고 방송 출연을 하게 되는데...
환생
Craft Service
수도원에 한 여인이 들러온다. 그 여인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디셔"라는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그를 딱하게 여긴 수도원의 티모시 신부님은 어린 시절 수도원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마이크 처치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인과 처치와의 만남은 시작된 것. 어느날 신문 광고를 보고 골동품점을 하는 최면술사인 매드슨이 나타나 그녀에게 최면을 걸어 신분을 알아내려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현재의 생이 아닌 전생에서의 삶을 기억하게 된다. 그녀는 최면 속에서 로먼 스트리우스와 마가렛 스트라우스라는 부부의 살인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결국 그녀가 전생에서 이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