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von Bartheld

참여 작품

위 오운 더 나잇
Set Dresser
디스코의 시대 80년대 말 뉴욕, 인기 절정의 나이트클럽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바비’ (호아킨 피닉스)에겐 매일 밤이 파티이다. 하지만 그에겐 여자친구 ‘아마다’(에바 멘데스) 외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비밀이 있는데, 자유분방하고 화려한 밤의 세계를 사는 자신과 달리 아버지(로버트 듀발)는 뉴욕 경찰서장이고 형(마크 월버그)은 경찰 강력계의 떠오르는 스타인 것. 범죄가 기승을 부리던 당시 어느 날 뉴욕 경찰은 마약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고, 그 주축인 아버지와 형은 러시아 마피아의 표적이 된다. 게다가 러시아 마피아는 ‘바비’의 클럽을 거점으로 거대한 국제적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생활의 터전에서 가족과 마피아가 맞섰을 때 과연 ‘바비’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뉴욕의 밤을 지배하는 자 누가 될 것인가?
더 야드
Set Dresser
교도소를 출소한 레오(마크 월버그)는 착실히 살기로 마음 먹고 취직을 위해 철도 사업을 하는 이모부 프랭크(제임스 칸)를 찾아간다. 친구 윌리(와킨 피닉스)는 이미 프랭크 밑에서 경쟁사의 차량에 고장을 일으키거나 공무원에게 뇌물을 먹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마지 못해 윌리를 따라다니던 레오는 윌리가 한 전철 역사의 관리인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애쓰던 레오는 철도 사업 이권을 둘러싼 현실을 보게 되는데...
말콤 X
Set Dresser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적 그리고 사랑 이야기
Set Dresser
전쟁 중인 194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부인과 아이들이 나치에 의해 죽은 주인공 헤르만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하녀 야드위가와 결혼을 하게 된다. 야드위가는 헤르만을 위해서 헌신적이고, 헤르만은 그런 그녀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 그러나 헤르만은 유태인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정부 마샤와도 사랑을 즐기고,마샤 역시 결혼을 한 여자지만 헤르만과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어느날 헤르만이 야드위가에게 놀러가자고 하자 열심히 바닥에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고 있는 야드위가는 기뻐한다. 해변의 유원지에서 헤르만의 어깨에 기대 솜사탕을 먹고 풍선 터트리기를 하면서 아주 즐거워하는 야드위가는 헤르만에게 행복하다며 유태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동안 죽은 줄만 알았던 헤르만의 부인 탐아라가 뉴욕에 나타난다. 헤르만은 전부인과 만난 기쁨과 현제의 마샤, 야드위가의 두 여자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한다. 함께 여행을 떠난 마샤가 헤르만에게 결혼을 하지 않으면 떠나겠다고 말해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고 헤르만은 세 부인을 갖게 된다. 한 여인에게 안주하지 못하고 방황을 하는 헤르만은 영화에선 다소 코믹하게 묘사하며 결국 그가 세 여자에게서 모두에게서 떠나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Stunts
Special Effects
After a stunt man dies while he is involved in the making of a motion picture, his brother takes his place in order to find out what really happ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