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Editor
감독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깊은 동굴을 탐험한다. 이 신비로운 탐험은 마을의 양치기 노인과도 연결되고, 한편 60년대 당시 산업화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2010)을 연출했던 미칼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감독이 십 년 만에 발표한 신작. 2021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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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자매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물놀이를 간 자매들은 자신들의 삶을 뒤흔드는 비극적인 사건과 마주하는데, 영화의 시간은 그로부터 몇 십년 뒤 이들이 중년이 되는 시기로 갑작스레 이동한다. 그날 이후 응어리진 마음과 오해로 인해 서로를 오랫동안 원망하던 이들은 자매들이 모두 노년이 된 어느 날,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듣고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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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her best friend Vale can afford to be a full-time performer, aspiring dancer Eli has an unemployed husband and four children to take care of, and works all day long in a cafe on the opposite side of the city, meaning she has to wake up before dawn and comes home late at night. Her kind and effervescent nature still manages to overcome this hard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