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을 이어받아 이발소를 운영하는 여대생 마미. 그녀는 초미니스커트와 미모의 여직원만을 채용하고, 이발소는 남자 손님들로 초만원을 이룬다. 한편, 오랫동안 취업문을 두드렸지만 늘 낙방의 쓴맛만 보는 아키라는, 대기업 취업을 종용하며 자신을 압박하는 여자 친구에게 회의를 느낀다. 아키라는 어느 날, 늘 밝고 열심히 사는 마미를 보며 소박한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마는데…
Asami Ogawa in her first leading role as an office worker with an extremely kinky private life. She not only has an affair with her boss and others in the company but also organizes women to her widower to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