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line Lucre

참여 작품

마티나
Martina
호주 회사에 스카우트 되어 시드니로 건너와 외롭게 일하고 있는 한국 남성 `현`(만 24살). 어느날 공원에서 우연히 14살(만13살)의 여자 아이 `마티나`를 만난다. 외롭고 소외된 두 사람은 특별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가까워 진다. 현은 마티나를 만나면서 삶의 의미와 의욕을 찾게 되고 극단적으로 냉소적이던 마티나는 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꿈을 찾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