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in Webster

참여 작품

미안해요, 리키
Janitor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리키는 택배 회사에 취직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일은 무리한 스케줄로 점점 리키를 지치게 하고 행복했던 가족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는데...
나, 다니엘 블레이크
At the Sawmill
평생을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데이브 존스)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는 컴퓨터 사용법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니엘에게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관공서의 비효율적인 매뉴얼, 다른 부서로 일처리를 떠넘기는 공무원들, 당장의 생존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복지제도의 벽을 절감하며 다니엘은 조금씩 무너져 간다. 어느 날 그는 공무원과 말다툼을 하는 싱글맘 케이티(헤일리 스콰이어)를 만나게 된다. 가족을 잃어 혼자가 된 다니엘과 의지할 곳 없는 케이티는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온정을 나누는데...
Johnny Vegas: Who's Ready for Ice Cream?
Self
Johnny Vegas has crawled his way to the top of the showbiz ladder. Fame, wealth and awards are his but there's a problem...he's lost his edge. He's no longer funny and the fans have begun to take notice... The solution? Return Vegas to his stand-up roots - The Edinburgh Fringe Festival. How? Kidnap Johnny and surround him with a mad lifestyle manager, a meglomaniac sponsor and his obsessive comic flatmate who should've been sectioned years ago. Then just sit back, watch his world fall apart and hope his new found misery means he can reclaim his place amongst stand-up comedy's finest with hilarious results! Succeed or fail, one question must be answered...Who's Ready For Ice 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