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ompositor
얘들아! 나는 나고미 유이! 먹는 걸 좋아하는 중학생 2학년! 우리가 사는 오이시나 타운에 「어린이 런치의 테마파크 <드리미아>」가 갑자기 나타났어! 노는대로, 먹는대로 뭐든지! 와아~! 배고프다~! 다같이 가볼래!♪ 딜리셔스마일~!한 어트렉션이 가득♡ 코메코메와 요정들은, 원장 캐트시 씨에게 어린이 런치를 대접 받았어. 다같이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에!? 큰일이야!! 마리 쨩이 봉제 인형이 되버렸어!? <드리미아>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니...!? 어린이 런치처럼, 마음을 모으면 코메코메가 기적을 일으켜 버린다구!?
Assistant Director of Photography
그날, '너브기어' 를 우연히 머리에 쓴 '유우키 아스나' 는 원래 인터넷 게임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소녀였다. 게임 마스터는 통보했다. '이건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게임 속에서의 죽음은, 그대로 현실에서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 말을 듣게 된 모든 플레이어들이 혼란에 빠지고, 게임 속은 아비규환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중 한 사람이었던 아스나였지만, 그녀는 세계의 룰조차 모른 채 정상이 보이지 않는 강철의 부유성 '아인그라드' 공략에 나선다. 죽음과 맞닿아 있는 세계에서 살아나가던 와중에 아스나에게 찾아온 '만남'. 그리고 '이별'. '눈앞의 현실'에 휘둘리면서도 꿋꿋이 싸우는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고독한 검사 키리토였다....
Compositing Artist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시 널 만나러 왔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마을, 그곳엔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자매 ‘아오이’, ‘아카네’ 그리고 ‘신노’가 있었다. ‘신노’는 함께 도쿄 상경을 약속했던 ‘아카네’를 찾아갔지만, ‘아카네’는 혼자 남을 동생 ‘아오이’로 인해 꿈을 접는다. 13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오이’는 언니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방황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가 전혀 다른 모습의 두 사람이 되어 동시에 나타나게 되는데… “어째서 내게 다시 찾아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