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stein Olaussen

참여 작품

트로이 그레이트 워
Old Thelonious
기원 전 1184년, 트로이에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비 헬렌을 되찾기 위해 그리스 도시국가의 연합대군이 트로이를 공격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트로이의 요새는 함락되지 않던 때, 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목마’ 전술을 떠올린다. 이를 이용해 오디세우스와 그리스 정예병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그리스의 영웅이 된다. 오디세우스는 임신 후 홀로 출산했을 아내와의 10년만의 재회를 기대하며 귀향길에 오르지만, 이내 함선에 거대한 풍랑이 덮쳐 오고 뒤이어 트로이 여사제의 사주를 받은 괴물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바이킹 덤-신과의 전쟁
Yamar
“겁쟁이처럼 사느니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다.” 천둥 신과 바이킹 인간의 숨 막히는 대결! 바이킹 제국의 잊혀진 왕족 ‘에릭’은 자신을 사랑하는 여신 ‘프레이야’의 도움으로 전쟁터에서 죽은 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다. 이후 산 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천둥의 신 ‘토르’가 인간계에 나타나 천국과 지옥, 대지의 문을 열어 세상을 파괴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토르 신은 세 가지 고대 유물을 모아 피의 일식에 문을 열어, 바이킹 신들이 다시금 인간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에릭은 이를 막기 위해 사람을 모으기 시작한다. 과거 자신에게 충성했던 신하 ‘스벤’, 무술의 귀재 중국인 ‘양’, 바람의 딸 ‘브레야’와 마법사 ‘알퀸’까지. 에릭은 소수의 병력으로 용맹한 바이킹의 명예를 건 채 위험한 여정에 오른다. 신화와 역사, 현실이 충돌하는 곳에서 신과 인간의 대결이 대서사시로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Catholic Priest (uncredited)
In this Thai thriller set in New York City, three rich kids want to throw a New Year’s Eve party in their apartment. They call up a drug dealer, an American guy called Jesus. When Jesus arrives the countdown bash turns into a psychological game that involves violence and tor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