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hitman codenamed 008 who carries out his job ruthlessly is called to Japan for work.
살인청부업자였던 카자미는 동료에게 배신당한 뒤 탐정으로 살아가던 중 야쿠자 범죄 사건과 휘말리게 된다. 야쿠자들의 은밀한 거래 현장을 뒤쫓던 도중 의문의 킬러가 그들을 모두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자미는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한국의 킬러, 코드 네임 008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일본으로 향한다. 정체를 숨기고 갈빗집에서 일하던 그는 하야미 파의 카네다가 흠모하던 한국인 민희를 우연히 구한 후 그와 국적을 초월해 우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하야미 파의 구역을 호시탐탐 넘보던 사카키 일가에게 카네다가 납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