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Löhr

참여 작품

천국에 있는 것처럼
Sound Recordist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고 싶은 천재 마에스트로 다니엘. 도시를 등지고 지친 몸을 달래고자 고향을 찾는다. 고향의 작은 합창단은 그의 방문에 단장이 되어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과연 화음 조차 모르는 그들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찾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