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Ho-jin

출생 : 1974-06-17,

참여 작품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연극과 교수인 주희는 병원에서 악성 종양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주희는 학교로 돌아가 신변을 정리하려 하고 이상하게도 그녀의 연구실에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그사이 연극 연출가인 주희의 남편 호진의 이야기가 교차된다. 그런데 두 이야기가 교차하는 동안 영화엔 점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5시부터 7시까지의’ 시간축만 남긴 채 영화는 모든 경계를 몽롱하게 만들며 매혹의 장을 펼친다.
최면
Chief
학교생활에 충실한 영문과 대학생 도현. 우연히 편입생 진호를 통해 최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최교수에 의해 최면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최면 체험 이후 그는 알 수 없는 기억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다 의문의 사건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