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e-yeon

참여 작품

모든 걸 걸었어
Writer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명문구단의 수문장까지 꿰차며 승승장구 하던 천재 골키퍼 차기성. 급성신부전증으로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후 재기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또 다시 쓰러진다. 이제 그의 축구인생은 끝이다. 완전히 디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