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Ha-neul

참여 작품

하루
Director
외모에 대한 강한 강박증으로 매일 체중계 앞에 서며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A(20대, 여). 하지만 A가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방법이 아닌 음식을 먹고 토를 하여 몸에 무리는 주는 방식이다. 먹고 있지만 위는 비어있는 A는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적으로 배달음식을 시킨다. 그런 반복적인 주문을 받고 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달원 B(30대, 남). 하루하루 힘들게 삶을 이어가지만 반복되는 A의 주문으로 더욱 더 고단함을 느끼게 된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극명하게 다른 두 사람의 삶이 보여지는데..
견: 버려진 아이들
Writer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견: 버려진 아이들
Director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