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ka Widl

참여 작품

조앙 질베르토여 어디에?
Title Designer
영화는 ‘보사노바의 아버지’로 알려진 전설적인 브라질 음악가, 조앙 질베르토를 집요하게 찾아다닌 독일 작가 마크 피셔의 발자취를 따른다. 피셔는 본인의 여정을 호발랄라라는 책에 담아냈지만, 출판 일주일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영화는 피셔의 임무를 승계하여 그의 발자국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그가 남긴 힌트를 바탕으로 보사노바의 역사와 영혼, 정수를 이해하기 위해 조앙 질베르토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