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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던 뽀로로와 친구들 머리 위로 붉은색 불꽃과 함께 빨간 꼬마 드래곤 아서가 나타난다. 자신이 드래곤의 왕이라며 대뜸 드래곤 하트를 찾아오라 명령하는 아서를 보고 뽀로로와 친구들은 어리둥절한다. 그때, 아서와 함께 온 보석에서 붉은 기운이 나와 크롱을 거대한 드래곤으로 만들고, 하늘에서 내려온 빛이 아이들을 드래곤캐슬에 떨어뜨린다. 아서가 다스렸던 드래곤캐슬은 전혀 다른곳으로 변해 있었고, 왕좌에 앉은 마법사 게드는 드래곤 하트를 내놓으라며 크롱을 잡으려 한다. 드래곤이 된 크롱과 친구들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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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이번이 마지막! 이것만 사주세요~!” 장난감가게의 새 장난감을 보니 콩순이의 가슴은 콩닥콩닥! 그런데 엄마는 안 된다고만 하고 흥.칫.뿡! “콩순아, 자꾸 새 것만 찾으면 집에 있는 장난감 친구들이 마음 아프지 않을까?” 장난감이 마음이 아프다니! 거짓말이야! “안녕? 나는 해피! 해피는 너의 친구야” 토라진 콩순이 앞에 나타난 원숭이 로봇 해피! 콩순이가 가장 아끼는 인형 토토를 주면 새 장난감들을 준다고? 집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새로운 장난감이 방 안에 한가득! 그런데 잠깐! 토토와 함께 엄마, 아빠, 콩콩이가 사라졌다?! 설마 해피가…? 사라진 가족을 찾기 위해 세요, 밤이, 송이와 함께 해피가 있는 신비한 장난감나라로 떠나는 콩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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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친구들은 숲 속에서 ‘알’ 모양의 비행선에 잠들어 있는 꼬마 공룡 ‘알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알로’를 위해 우주선을 고치던 중 비행선이 번쩍하며 ‘크롱’과 ‘알로’를 데리고 멀리 사라져 버린다. 크롱과 알로를 구하기 위해 비행선을 뒤쫓던 뽀로로와 친구들은 공룡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공룡들을 잡아 외계인들에게 팔아 넘기는 공룡 사냥꾼 ‘Mr. Y’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외계인 사냥꾼의 공격을 피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