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Policeman
In this thriller, Jamie Sanford is murdered by a group of counterfeiters when he attempts to expose them in order to secure an early parole. However, when aspiring writer Clark learns of his brothers death, he sets out to exact revenge and bring the guilty to justice while being framed for his brothers murder.
Beach House Cop
출감을 눈앞에 둔 감옥수 지미(Jimmy: 제임스 벨루시 분)는 시카고 컵스 팀의 열렬한 팬인 야구광으로, 방송국 퀴즈에서 월드 시리즈 관람 티켓을 따게 되자 이를 참관하기 위해 동료 죄수들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다. 한편 광고회사 중역인 스펜서(Spencer Barnes: 찰스 그로딘 분)는 교활한 노사장의 지시로 일본인 시카모토(Sakamoto: 마코 분)의 광고를 따내려고 LA로 향한다. 그러나 그는 공항에서 자신의 신용카드와 별장 열쇠 그리고 업무 내용이 기록된 수첩을 잃어 버리게 되고 그 수첩을 지미가 줍게 된다. 그러자 지미는 수첩을 돌려주고 사례금을 받기 위해 스펜서의 별장에 찾아가나, 때마침 LA지역 광고부 직원이 그를 스펜서로 오인하여 지미는 졸지에 스펜서 역할을 맡게 되나 결국 계약은 깨지고 만다. 한편 수첩을 잃어버려 천신만고 끝에 별장을 찾아온 스펜서는 지미를 만나자 그동안의 자신의 인생이 오직 출세의 조이던 사업, 애정 그리고 탈옥 등의 모든 문제들 거뜬히 해결하게 된다.
Cop
비버리 힐즈에 살고 있는 졸부 데이브와 바바라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파티를 연다. 하지만 그 파티에 소문난 부랑자 제리가 와서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자살하려는 그를 설득한 데이브는 그에게 함께 살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집안의 모든 여성 들이 거지와다름없는 제리를 은근히 사모하자 화가 난 데이브는 거칠게 제리를 몰아세우지만 쫓아내지는 못한다. 이때 휴가를 위해 집으로 돌아온 큰 딸제니가 제리와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해버리자 참다 못한 데이브는 제리와 크게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되고 급기야 제리는 그 집을 떠나려한다. 하지만 막상 제리가 집을 떠나는날 모든 식구들이 그를 따라 나서자 데이브는 마음을 바꾸어 모두 같이 새로운 삶을 가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