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 Mannino

Michael is a successful actor, but he has a scandal in his past: at a tender age he knifed his father to death. He and his girlfriend Deborah go to his mother's for the weekend, and are joined by the director and others from a recent film project, who are given a rather cool reception by the superstitious housekeeper Oliver. Soon rude things begin happening to some of the guests, and Michael fears a repeat of his nightmare past is in progress.

Nino, a regular working-class guy, finds that a hitman has been hired to kill him. He discovers that a wealthy woman has been kidnapped and that everyone who was involved in it is being killed off. However, Nino had nothing to do with the kidnapping and has to find out who has sent the killers and stop them before it's too late.

Set in a rural area of France in the 19th century, this simple tale tells the story of a servant girl whose life seems marked by grand tragedy, but whose heart is simple and uncomplicated enough not only to endure, but even to attain serenity in the face of her manifold frustrations. Her only friend, to whom she pours out all her troubles, is an old parrot. When the parrot dies, she reverently has it stuffed and continues telling it her woes. This drama is based on a story by Gustave Flaubert.

19세기 이탈리아의 귀족사회. 웰시 툴리오(지안카를로 지아니니)는 그의 친구들과 일반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의 정부인 테레사(제니퍼 오닐)을 에스코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욕망을 만족스럽게 채우지 못한다. 반면 부인 줄리아나(라우라 안토넬리)는 그런 남편으로 인해 계속 고통에 시달린다. 그런데 사실상 툴리오와의 관계가 끝나다 시피한 부인 줄리아나가 젊은 소설가와 사귀게 됐을 때 툴리오는 복잡한 심경이 된다. 이후 아내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자, 툴리오는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귀족사회. 웰시 툴리오(지안카를로 지아니니)는 그의 친구들과 일반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의 정부인 테레사(제니퍼 오닐)을 에스코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욕망을 만족스럽게 채우지 못한다. 반면 부인 줄리아나(라우라 안토넬리)는 그런 남편으로 인해 계속 고통에 시달린다. 그런데 사실상 툴리오와의 관계가 끝나다 시피한 부인 줄리아나가 젊은 소설가와 사귀게 됐을 때 툴리오는 복잡한 심경이 된다. 이후 아내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자, 툴리오는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은퇴한 미국인 교수가 로마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하녀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라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라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진다. 그리고 콘라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라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거대한 저택에 한 은퇴한 교수가 하녀와 단둘이 외롭게 살고 있다. 가족의 초상화들은 빽빽이 걸어놓은 그의 방에서도 노인의 고독과 무력감은 치유되지 않는다. 어느 날, 집에 세를 들어 살 4명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한 중년의 귀부인과 그녀의 딸, 젊은 남성 두 명이다. 교수는 새파랗게 젊은 남자가 귀부인의 애인이고, 딸은 자유롭다 못해 방종에 가까운 성적 취향을 보임을 알게 되고, 그의 평온한 일상은 혼란에 빠진다. 그들은 층을 나누어 살면서 서로 이질적인 문화를 누리지만 죽음을 앞둔 고립된 노인은 도무지 섞일 것 같지 않은 이들로부터 가족의 관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비스콘티의 후기작으로 그의 탐미적인 성취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평생 독신으로 혼자 살았던 비스콘티의 외로움을 대변하는 작품. (200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은퇴한 미국인 교수가 로마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하녀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라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라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진다. 그리고 콘라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라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거대한 저택에 한 은퇴한 교수가 하녀와 단둘이 외롭게 살고 있다. 가족의 초상화들은 빽빽이 걸어놓은 그의 방에서도 노인의 고독과 무력감은 치유되지 않는다. 어느 날, 집에 세를 들어 살 4명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한 중년의 귀부인과 그녀의 딸, 젊은 남성 두 명이다. 교수는 새파랗게 젊은 남자가 귀부인의 애인이고, 딸은 자유롭다 못해 방종에 가까운 성적 취향을 보임을 알게 되고, 그의 평온한 일상은 혼란에 빠진다. 그들은 층을 나누어 살면서 서로 이질적인 문화를 누리지만 죽음을 앞둔 고립된 노인은 도무지 섞일 것 같지 않은 이들로부터 가족의 관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비스콘티의 후기작으로 그의 탐미적인 성취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평생 독신으로 혼자 살았던 비스콘티의 외로움을 대변하는 작품. (200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Lise, a mentally unbalanced middle-aged woman, travels from her home in London to Rome, Italy where she embarks on a fatal destiny that she had helped to arrange for herself — a premeditated search for someone, anyone, with whom she could form a dangerous liaison.

사촌 누이를 동경한 나머지 결혼까지 파기, 고독에 빠져드는 루드비히의 말년의 모습을 헬무트 버거가 열연한다. 18세에 국왕 자리에 오른 루드비히는 오스트리아 황제비가 된 사촌누이 엘리자베스를 연모한다.

병에 걸려 쇠약해진 작곡가 구스타프 아센바흐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베니스로 여행을 온다. 그리고 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이던 아름다운 소년 타지오를 발견하게 된다.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타지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센바흐는 친구인 알프레드와 예전에 벌였던 예술과 아름다움, 순수함에 관한 논쟁들을 떠올린다.

[킬, 베이비... 킬!]은 바니타스를 주제로 한 정물화처럼 그로테스크한 형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한 여인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뾰족한 창살을 향해 몸을 던지는 도입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의문의 사건이 터지면서 에스위 박사가 마을로 파견되고 수사를 위해 시체를 부검하려 든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부검을 반대하고 그 와중에 또 다른 희생자가 생겨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박사는 이 모든 사건이 그랍스 가문에서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은 고딕풍의 '귀신들린 집'을 콘셉트로 내세우지만 미스터리한 금발 소녀(실제로는 '소년'이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의 존재는 좀 더 기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이에 경탄한 스탠리 큐브릭과 마틴 스콜세지는 각각 (1980)과 (1988)에서 그들 나름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금발 소녀를 등장시켜 에 오마주를 바쳤다.

Mademoiselle de Maupin escapes from her uncle's castle, invaded by Hungarian troops, under the guise of a clergyman named Theodore. An army recruiter forces Theodore to enlist in the King's army, and not even the religious robe is an insurance against it. Theodore is assigned to be aide-de-camp to Alcibiade, a man as virile in combat, as he seems troubled for the figure of his aid. D'Albert, an aristocrat, will expose Theodore's true sex, and after a number of confusing, comedy situations, Alcibiade will appease his troubled feelings.

Peplum movie from 1964.

A thief steals a suitcase but it contains a corpse and the thief is sentenced, but is released by the robbed doctor, who then subjects him to a facial plastic that makes him equal to a criminal.

Hercules battles an evil sorceress who turns men into werewolves. The mythic duo returns in Prisoner of Evil, where a sorceress seduces Herc and transforms him into a mindless beast. Italian horror master Antonio Margheriti directed this installment of the Hercules legend, a blend of sword-and-sandal fantasy and horror.

Young Italian writers and directors express themselves in four episodes about sex and love. "Love and Language," the first tale, centers on the difficulties of a Sicilian immigrant who is unable to master proper Italian. the second tale "Love and Life" centers on a jealous and unhappy wife who becomes so desperate to be free of her constantly philandering husband she takes on a lover of her own. "Love and Art" a nearly exhausted screenwriter hires a secretary to help manage his typing. She's a pretty lass and this makes his insecure wife crazy until he fires the female and hires a male secretary. "Love and Death," the final episode centers on the love affair between a middle-aged widower and the grieving young widow he meets at the cemetery. Unfortuantely for his bank statement, the young, impoverished beauty isn't as bereaved as she seems.

A woman and her lover murder her husband, a doctor. Soon, however, strange things start happening, and they wonder if they really killed him, or if he is coming back from the dead to haunt them.

In this costume adventure, a dashing swordsman helps protect Philip III of Spain from the traitors trying to overthrow him.

The beautiful Beatrice Cenci, daughter of the noble Francesco, falls in love with Olimpio. But she has to face the jealousy of his violent and morbid father, and the hostility of his stepmother Lucrezia, who has a relationship with her other stepson, James. The stepmother and stepson-lover plan to kill Francesco. And when the latter dies accidentally, they decide to put the blame on Beatrice and Olimpio.

Retired social worker "Petrucci" goes to live with a baker and his family with whom he soon becomes fond. When a film producer arrives and attempts to lure the young "Gina" it falls to the ailing old man to save her from temptation.

A young boy, about to take his first communion, must wrestle with his familial loyalty and his conscience when there is a fire at their local cinema where his brother works and it is clear that he is involved in the theft of the projector. Determined to right the wrong done by his sibling, he attempts to make amends.

An Italian drama based on the play by Luigi Pirandello.

While filming in the Roman countryside, some of the workers damage the garden of Caterina. Going to ask for compensation, she meets the director Marcello, who propose her to star working in movies.

아프리카 연안을 항해하고 있는 한 배 위. 우라늄이 나온다는 땅을 획득하려는 일군의 승객들은 그 땅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데.... 이미 여러 차례 존 휴스턴과 작업한 험프리 보가트 외에도, 제니퍼 존스, 지나 롤로브리지다 등 당대의 스타 배우들이 연기 향연을 벌이는 모험 영화.

Based on real events, in Rome a lawyer is not sure whether to accept defending a lower-class worker wrongly accused of the murder of his girlfriend.

A young and shy girl Celestina arrives from her small home village to Rome to become a housemaid. Her inexperience and naivety causes her to change her employers quite frequently. As she is moving from one family to another she makes friends with other Roman maids and falls desperately in love with a handsome plumber Fernando. But Fernando isn't telling Celestina that he is already engaged to another woman.

On the evening of March 11, 1950, Annabella Bracci, a 12-year-old girl, was brutally killed and thrown into a pit on the outskirts of Rome, near the village of Primavalle. A brief and poetic account of the events and their impact on an impoverished community. A handful of wild flowers and a painful catch in the voices.

The ever-growing popularity of Gina Lollobrigida was a decided box-office asset when the Italian La Provinciale was distributed to the U.S. as The Wayward Wife. Lollobrigida acquits herself quite nicely in the tensely dramatic role of a much-put-upon small-town girl named Cemma. Seduced by a lad who turns out to be a relative, Cemma is tossed out of her home. Seeking security, she impulsively marries bookish science professor Franco Vagnuzzi (Gabriele Ferzetti). Bored by her marriage, Cemma doesn't realize the true value of her loving husband until it's almost too late. The original 118-minute run time was reduced for U.S. release.

막달레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어여쁜 딸 마리아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한다. 때마침 아역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열리고, 막달레나는 마리아를 참가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결국, 마리아는 오디션을 통과하고, 촬영이 시작된다. 그런데 어린 마리아가 스태프들 사이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막달레나는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A doctor saves a woman who was planning to commit suicide and takes her with him during his night shift.

A doctor saves a woman who was planning to commit suicide and takes her with him during his night shift.

Short film by Mario B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