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éane Mafouta

참여 작품

우리
Self
지하철 B 호선.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여정. 외곽으로 불리는 정체성이 없는 지역. 라쿠르뇌브의 한 정비사, 생드니 대성당에서 루이 16세의 죽음을 추모하는 숭배자들, 환자를 방문하는 간호사, 드랑시 유대인 수용소로 유배된 젊은이들의 기억, 여름의 고요함을 즐기는 젊은이들, 지프쉬르이베트의 한 작가, 사냥 대원의 조수... 이 모두는 전체를 구성하는 일부이다. 곧, 이들은 '우리'로서 기능하겠다.